항상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기관·시설들에게 재정의 확충은 다다익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상품과 서비스 시장의 확장을 통해 활로를 개척해 나가야 하는 기업들에게 광고 및 홍보를 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매체와 기회는
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.
하지만 사회복지기관들의 후원자원 및 수익사업 모델 개발은 제한적이고, 소규모 기업들에게 인터넷 광고는 기회가 협소한 것이 현실입니다.
이 두 영역에서 나타나는 결핍요소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적 제안으로 Ad In Welfare 사업을 함께 시도해 보고 결실을 거두어보고자 합니다.
사회복지기관은 자신의 웹사이트의 일정 부분을 광고영역으로 기업들에게 제공하고, 광고를 게시하는 기업에서 해당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형태로
상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Ad In Welfare가 추구하는 비전입니다.
애드 인 웰페어(Ad In Welfare) 참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수익사업 확대, 후원자원개발사업 영역의 확장, 그리고 국가 경제활성화에 기여를
도모할 수 있으며, 사회복지에 대한 후원과 광고매체의 추가개발이라는 두 가지 만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점 등 Ad In Welfare는 사회복지시설과
기업이 상생하는 만남을 위한 가교가 될 것입니다.
이와 같은 취지로 마련된 Ad In Welfare 서비스에서 부디 많은 성과들이 이루어지고, 시설과 기업들의 조우와 유대가 맺어지길 바랍니다.